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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하이투 (HYIIⁿ)」 는 자연/예술(manmade art), 아날로그/디지털 등 서로 상반되는 이미지의 경계를 허물고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동시대가 함께 이해하고 환호할 수 있는 이미지를 전개한다.
전통적인 젠더를 부정하기 보다는 드레스 코드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요소를 접목하여 진정한 자아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춘 남성과 여성을 표현하고자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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