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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칸디나비안 자작나무로 만들어진 스웨덴의 야미다 트레이는 디자이너 아스타 배링턴에 의해 탄생하며, 동식물을 모티브로한 심플하면서도 화려함이 있는 환상적인 선형 패턴이 특징인 작품을 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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